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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다! 노프릴스웨터 - 08 (완)

드디어!!!!!! 다 떴다!!!!!!!!!!!!소매까지 다 떴었는데 몸통이 짧다를 3연타 맞고 울면서 몸통 고무단 풀어서 추가로 떴다. 진짜 울뻔....나중에는 염색실도 모자라서 어카지 하다가 걍 마지막 2단이라서 티 안나겠지...? 하고 떴는데 티 안난다. 멜란지그레이라 다행이다. 하핳근데 입고 보니 목이 엄청 잘 벌어져서 그런가 크다. 엉덩이까지 내려온다. 나보다 크게 입는 엄마한테 딱 맞는다. 번갈아 입기로 ㅋㅋㅋㅋㅋ

카테고리 없음 2026.02.11

2025 서울 핸드메이드 페어 첫날 다녀온 후기 (+실 추가로 삼)

작년애 너무 재밌게 다녀왔던 핸매페...벼르고 별러 티켓도 받았겠다, 이번엔 뜨게스승인 지인과 함께 오픈런에 가깝게 갔다. 4일 중 4일째인 토요일 오전에 갔다.11시 입장 전에 갔는데 이 넓은 홀의 입구 양쪽에 줄이 4겹인가 5겹으로 서서 기절하는줄 알았는데 입장 10분도 안되서 전부 홀로 뻘려가듯 들어갔다. 나는 일행 기다리느라 30분쯤에 들어갔는데 헛웃음만 나왔다.작년 페어때 산 실도 아직 못쓴 사람인지라, 양심이 찔림+부동산이슈로 더이상 쟁일 수 없어서 정말 최소한만 사자, 하고 가서 마음이 더 가벼웠다.여기까지가 이번 페어에서 산 것들이다.작년 생각해서 예산을 20만원 잡았는데 약 8만원선으로 잘 자제한듯(??)한 번 싹 돌고, 나와서 점심 먹고 다시 들어가서 샀다. 정말 사고싶어서 3번은 본..

카테고리 없음 2026.01.04

#뜬다! 스타일리쉬 니트 03 (완)

3회만에 완결인 이유는 기록을 안해서....입니다.뭐, 인생이 그럴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단추는...옷 주인께서 다신다고 하셨기에 ㅋㅋㅋㅋㅋㅋ입어보신 후기는 울100으로 몸통을 해서 겁나 뜨뜻한데 좀만 집에서 움직이면 더워서 정말 추운 날 아님 못입겠다고... 지구온난화에 거스르는 옷을 만들었나 싶다. 여튼, 12월 4일이 빨래 한 날이고, FO하고 1주일쯤 뒤에 한거니까 11월에 완성하기는 했다. 이로서 4번째 의류뜨기가 끝났다.다음에 어무니는 에바가디건을 떠달라 하신다...넵... 언젠가....그걸 얇게 떠달라하시니.... 3년 잡고 하지 뭐....ㅇㅅaㅇ... 유행도 안타는 디자인이라 걍 맘 놓기로 했다.

#뜬다! 르마레 스웨터! 01

6웧에도 꿋꿋하게 겨울실을 잡을수 있다 생각한 나, 하루만에 모헤어를 내던졌다. 스타일리쉬스웨터의 팔...뜨다 말고 고이고이 개켜서 장에 넣었다.그리고 인스타에서 수민작가님의 여름스웨터가 눈에 홀랑 들어오는게 아닌가. 튈리르폴로는 하려고 보니 어려워서 스탑해놨는데 딱 비슷한 바늘비우기가 들어간 단정하고 쉬운 패턴의 스웨터...!!! 여름실을 다 쓰겠다!!!! 라는 생각으로 잡았다.https://www.instagram.com/reel/DLFEMRxt-JZ/?igsh=MWNmNzY3Y2NjMTBzZg== 그리고... 뒤판까지는 잘 떴으나 양옆 앞판을 코줍기부터 해서 잘 떠놓고 틀린줄알고 다 풀기 등등의 멍청짓을 5번쯤 하고 나서야 앞판이 이어져서 목구멍이 생겼다.(이 멍청..

카테고리 없음 2025.07.07

#뜬다! 스타일리쉬 니트 02

냅다 현재 진행 사진부터 투척하기옷주인의 요청으로 몸통을 거의 2배에 가깝게 늘렸고고, 목이 좁을까봐 쫄아서 앞면은 어깨를 4단 더 떠주었다. (어깨선이 살짞 뒤로 넘어가게 입어지길 바라며) 몸통 뜨는데 추가로 섞은 어울림실 2볼이 좀 안되게 들어간듯. 지금은 남은 어울림 실을 그냥 다 감아버렸다. 현재 옷 무게 대충 350~380g 추정. 근데 이미 묵근한데 여기서 팔을 7부로 달면 진짜 500g이 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다. 옷주인은 분명 무거워서 어깨아프다고 할거같다... 그래서 거 거 미니 스카프 뜨려던 보스텟알파카실 2볼을 섞어서 소매를 뜰까 생각중이다. 팔이라도 가벼워야 어깨 안아플거같은데. 지금 저게 드롭숄더로 떨어지니까 한짝 당 한 볼로 어케 비벼볼까.. 하다가 옐로우헤이트에서 겨울실 ..

#뜬다! 스타일리쉬 니트 01

문어발 죽지않고 또 왔습니다.사유: 의뢰자(마이 창조주1)께서 내가 올겨울 내내 망한 카리나조끼를 잘 입고 겨울을 나는것을 보고 부러우셨는지 자기것도 떠달라고 요청하심.그런데 그 요청사항이1. 무거우면 안됨2. 팔이 있오야하는데 7부여야함3. 몸통은 120cm이상가디건종류로 찾아볼까 하다가도 가지고있는 도안은 다 뭔가 맘에 안차던 가운데 털실타래 10호를 뒤적이다 딱 맞는 스웨터를 찾았다.이친구다. 일단 위의 조건 2~3을 충족하고, 무게는 500g은 넘는거 당연하겠지만 소먀를 좀 줄이면 될듯하고, 무엇보다 이 친구는 옆이 트여있어서 도안에는 120이지만 실 스와치가 안맞아서 좀 작아져도 옆에 단추를 안달거나 안잠그면 그만인 옷이라 합격을 줬다. 개인적으로는 아란같은 무늬가 없어서 좋았다. 왜냐면 너무 ..

#뜬다! 노프릴스웨터 - 07

죽지 않고 3월에 왔다.왜냐?몸통을 끝냈으니까!!!!!!(기쁨의 땐쓰)저번에 눈 감자던 밑단, 결국 눈 못 감고 스트레스받아서 묘하게 우울한 날(그런 날에는 모든 게 거슬리지 않는가) 잠들 시간에 안 자고 몸도 정신도 힘들어 죽을 거 같은데 꾸역꾸역 실 풀어서 바늘 다시 꿰서 한단 기어이 떠놓고 잤더란다...여하튼 다시 쫀쫀하게 떠서 20단 다 떴다. 실 자를 때 진짜 눈물 찔끔 나더라.소매는 이제 언제줍지...ㅎ....몰루...그리고 저는 어무니의 주문에 맞는 다른 문어발을 하러 떠납니다요. 총총...(실파먹기한다고 무려 스와치만 5번 뜨고 결국 포기하고 단수는 더 늘리기로 함)

#뜬다! 노프릴스웨터 - 06

12월 기록 이후 간만에 돌아왔다.문어발로 딴길로 샜지만 그래도 열심히 종종 떠서 지금 몸통 고무단이다~근데 이제 20단을 떠야하는.  하. 반절 왔는데 고민인것이 있다.컨티넨탈로 뜨다가 너무 헐거워지길래 아메리칸으로 변경해서 떴더니 나름 헐렁하게 뜬다고 떴는데도 코의 크기가 상당히 다르다. 손땀차이 너무한거 아닌지... 거 내가 입을거라고 막뜨고있음+ 목이랑 다르게 아래는 잘 안보니까~~ 하는 마인드로 풀기 싫어서 뜨고있긴한데 이거 세탁으로 잡힐랑가는 진짜 모르것다. 허허.. 그치만 이젠 더는 풀기 싫어~~ 왜냐면 도안대로 몸통 길이 뜨고 고무단 4단 뜨다가 집에 있는 옷이랑 비교해보고 헐레벌떡 풀었던것이 지난주다 더이상은... 네버....안돼....절대..... 남의 선물이라면 죽어도 예쁘게 뜰텐데 ..

#뜬다! 바라클라바 - 03 完

놀랍게도 3편 만에 끝났다.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시위에 쓰고 가고 싶어서 진짜 개열심히 떴다. ㅎ 아이코드 마무리로 겉에를 둘러주고, 리본 뜰 시간 없어서 단추로 후딱 달아주었다. 블로킹? 그런것도 없이 냅다 일단 쓰고 나가서 돌아온 다음에야 빨아서 잘 말려주었다.  어제도 쓰고 나갔었는데 옆면은 무늬 뜨기를 해서 좀 더 도톰해서인지 바람도 잘 막아주는데 뒤통수에 멍석 뜨기가 좀 헐렁했는지 (바늘을 더 줄이던가 실을 더 합사 했어야 했던 듯. 나름 아메리칸 뜨기로 빡빡하게 떴는데도 안에서 빛 비춰보면 구멍이 보인다. 쓰읍. 실이 빨래해도 많이 도톰해지지 않는 것도 있음.) 센 바람이 뒤에서 부니까 뒤통수가 좀 시리더라. 그래도 안 쓰면 머리가 띵~ 할 정도로 시린데 쓰면 낫다. (긍정!) 크기는 가로가..

올 겨울 엄청 유행한 스카프(목도리) 원작실 2볼을 한 해의 마지막에 사게 된 전말

24년 마지막날을 기념하야, 굼뜬 몸을 이끌고 제일 가까운 뜨개 카페로 향했다. 뭔가 뜨개인으로서, 마무리를 해야지(는 핑계고 거기 디저트가 대존맛이다. 딸기치즈타르트 미쳤음. 사장님 어떻게 뜨게도 잘하시고 베이킹도 잘하시는지. 커피도 디카페인 있어서 너무 좋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사이에, 인서타에서 그 유명한 베를린스카프 원작실을 입고하셨다는 소식에 그 비싼 실, 실물구경이나 해보자~ 하고 기웃대며 베를린스카프 샘플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사장님이 보시더니 옆에 실 오늘 새로 들어왔다고 영업을 하시는 거다. 아아니...저...초대문자I라 말 걸면 대답 못해요 ㅠㅜㅠㅜ 엉엉. 그렇지만 감사하다 하고 실 기웃댔다. 흰색남색연보라색파랑색연파랑색...이 있었던 듯. 뭔가 6개였는데 하나 기억 안 나네. 여..

#뜬다! 그 외 2025.01.02